[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안긴 '퍼스트 라이드'가 4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지난 10월 24일 개봉 직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누적 74만명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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