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달왔수다' 이영자가 김숙과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배우 강부자와 축구 해설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강부자의 주문을 배달하기에 앞서 윤유선과 전화 연결을 했다.
김숙은 평소 강부자와 친분이 있다는 윤유선에게 "강부자 선생님을 잘 모른다. 선생님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조심해야 할 게 뭐 있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윤유선은 "별로 없다. 솔직하게 다 해도 된다"며 "두 분은 유쾌하고 재밌으니까 선생님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윤유선에게 "남편은 판사 그만 뒀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윤유선의 남편인 이성호 판사는 올해 초 퇴임 후 현재는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이영자는 "(남편이 판사를) 그만 뒀다"라는 윤유선의 말에 "법적 문제가 숙이랑 있을 것 같아서 조언을 얻으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큰 소송이다. 기다리라고 해라. 오랜만에 아주 목돈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복대 찬 이하늬 "허리 부러진 채 임신·출산"
- 2위 노사연, 이무송과 이혼 위기 왜? "갱년기 겹쳐 꼴 보기 싫어"
- 3위 '충격' 경찰 추격에 무면허 역주행…규현, 운전 바꿔치기 폭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