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연예인 전남친 양다리였나?…"女아이돌 대성통곡하며 폭로"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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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연예인 전남친 양다리였나?…"女아이돌 대성통곡하며 폭로" (A급 장영란)

엑스포츠뉴스 2025-12-03 20: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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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충격적인 연예인 전남친 썰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인테리어 비용 3억 아낀 알뜰살뜰 아유미의 초호화 신혼집 최초공개 (장영란 감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아유미에게 "기억나냐. 너네 집에서 술 먹었던 거"라고 운을 뗐다. 아유미는 이에 "오늘 그 얘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너무 웃긴 사건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아유미는 "언니(장영란)랑 어떤 여자 아이돌이랑 저랑 셋이 술을 먹었다. 우리 집에서 족발 먹다가 연애 얘기를 시작했다. 누구 만나는지 얘기하다가 (여자 아이돌이) 남자 친구가 있는데 다른 남자가 맨날 연락 와서 곤란해 죽겠다고 하더라. 둘 다 연예인이라고 했다. '누구한테 그렇게 연락이 오냐'고 물었는데 얘기한 사람이 내 남자친구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유미는 "그 얘기를 듣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더라. 내가 여자친구인 거 언니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니까 얘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며 "제 얼굴이 점점 하얘지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언니를 불러서 '사실 저 누구랑 만나요'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여자애는 (남자가) 자꾸 귀찮게 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우는데 내가 여자친구이지 않나.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걔 사실 내 남자친구야'라고 했다. 그러더니 대성통곡을 하더라"라며 "이 모임이 너무 이상해져서 파했는데 언니가 '유미야 남자친구랑 어떻게 잘 지낼지 생각해봐. 괜찮아'라고 말해준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떠올렸다.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이후 아유미는 당시 남자친구에게 바로 이야기를 꺼냈다고.

아유미는 "바로 연락해서 '너 뭐냐'고 하니까 '걔 또 그러냐'고 하더라. '맨날 내가 연락한다고 하는데 걔가 먼저 연락하는 거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흐지부지 마무리하고 나는 아유미 집에서 잤다. 다음날 우리 오빠 결혼식이어서 얘네 집에서 바로 갔다. 간단하게 먹고 집에 올 생각이었는데 둘 다 울고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얘네 집에서 잠들었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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