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엘라, 아기 젖소로 변신…‘흥요정 DNA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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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엘라, 아기 젖소로 변신…‘흥요정 DNA 폭발’

뉴스컬처 2025-12-03 16:0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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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생후 16개월 된 엘라가 깜짝 아기 젖소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한다.

3일 방송되는 ‘슈돌’ 599회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에서는 MC 김종민과 랄랄이가 함께하며, 김윤지가 단둘이 딸 엘라와 목장 데이트에 나선다. 이날 김윤지는 “엘라에게 엄마 소리를 꼭 듣고 말겠어”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엘라는 젖소 무늬 옷에 송아지 귀 머리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귀여운 아기 젖소로 변신! 이를 안고 있는 김윤지는 목장 카우걸로 변신, 모녀 케미가 폭발했다.

특히 엘라는 직접 아기 젖소들에게 우유를 먹이며 ‘케어 모드’에 돌입했다. 엘라는 자신보다 큰 젖소들을 마치 아기 친구로 인식한 듯 “꺄아” 옹알이를 터트리며 눈을 맞추고, 당당하게 우유를 먹이는 모습으로 엄마 김윤지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윤지가 “엘라야, 안 무서워?”라고 묻자, 엘라는 아기 젖소를 쓰다듬으려는 용감함까지 선보였다. 이어 “냐냠냐냠” 옹알이와 함께 목장을 종횡무진하며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지의 육아 지원군으로 카라 강지영이 깜짝 등장한다. 강지영과 김윤지는 이종 사촌 지간으로, 남다른 비주얼과 댄스 DNA까지 닮아 친자매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흥요정 엘라’의 댄스 DNA까지 더해져, 엉덩이 실룩 댄스부터 애교 댄스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기 젖소로 변신한 엘라와 ‘흥요정 DNA’를 폭발시키는 댄스 무대는 이날 방송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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