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김윤지와 '사촌'이었다...어쩐지 닮았더라 "친자매인 줄"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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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김윤지와 '사촌'이었다...어쩐지 닮았더라 "친자매인 줄" (슈돌)

엑스포츠뉴스 2025-12-03 15:4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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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카라 강지영이 김윤지의 육아 지원군으로 나선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이 방송된다.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김윤지의 육아 지원군으로 카라의 강지영이 깜짝 방문한다. 강지영과 김윤지는 이종 사촌 지간으로, 우월한 비주얼부터 댄스 DNA까지 친자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엄마 김윤지, 이모 강지영의 흥을 능가하는 댄스 DNA가 폭발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김윤지는 "엘라에게 엄마 소리를 꼭 듣고 말겠어"라며 생후 16개월된 딸 엘라와 단둘이 목장 데이트에 나선다.

목장 나들이에 맞춘 김윤지-엘라 모녀의 데이트 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엘라는 젖소 무늬 옷과 쫑긋 솟은 송아지 귀 모양의 머리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귀여운 아기 젖소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아기 젖소 엘라를 안고 있는 김윤지는 목장의 카우걸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생후 16개월인 엘라가 아기 젖소에게 직접 우유를 먹이며 케어에 나선다. 

김윤지가 "엘라야 안 무서워? 엄마는 좀 무서운데"라고 하자 엘라는 당장이라도 아기 젖소를 쓰다듬을 태세를 보여 용감함을 인증한다. 이어 엘라는 "냐냠냐냠"이라고 옹알이를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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