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완미족발(공동대표 장형희)과 프로야구단 KT위즈가 함께 진행한 ‘완미족발 홈런존’ 사회공헌 캠페인이 2025시즌을 마무리하며 총 48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완미족발 홈런존’은 수원 KT위즈파크 외야 좌측에 설치된 지정 구역으로, KT위즈 선수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완미족발이 2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 시즌 총 24개의 홈런이 홈런존을 통과하며 480만 원이 누적됐다
적립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사용됐으며, 일부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돼 ‘수원청년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올 시즌 홈런존에 가장 많은 홈런(7개)을 기록한 선수는 안현민 선수였으며, 장성우, 허경민, 배정대, 문상철, 김상수 선수 등도 홈런을 기록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파로홀딩스 관계자는 “KT위즈 선수들의 활약이 ‘완미족발 홈런존’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완미족발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미족발은 지난 2년간 취약계층 아동•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올해 6월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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