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아홉(AHOF)이 포근한 겨울소년 이미지와 함께, 국내 팬들과의 새해 첫 무대교감을 향한 설렘을 표현했다.
F&F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아홉 첫 팬콘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스타일링 조합으로 순수함과 포근함을 표현하는 아홉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새해 벽두부터 펼쳐질 국내 팬들과의 정식 첫 무대교감을 향한 기대감을 자연스레 불러일으킨다.
아홉의 새해 첫 팬콘은 내년 1월3~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관련 티켓은 오는 4~5일 밤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아홉은 오는 6~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에 참석하며, 같은 달 19일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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