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시퀸 소재의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한 신민아.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와 볼드한 사이즈의 시퀸 디테일 덕에 별다른 주얼리나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존재감 넘치는 파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 컬러가 강렬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면, 신민아의 드레스처럼 시어한 화이트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전할 수 있다.
문가영
다가오는 연말 파티 룩에서 실패 확률 0%일 스타일은? 단연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다. 섬세한 자수 장식으로 멀리서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글리터 미니 원피스를 선택한 문가영. 심플한 블랙 타이즈와 존재감 넘치는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이토록 완성도 높은 연말 파티 룩을 즐길 수 있으니 주목해 보길.
아이린
겨울과 홀리데이 시즌에 오히려 더욱 손이 가는 블랙 컬러, 연말을 맞아 좀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아이린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 글리터 소재로 완성한 롱스커트를 더해볼 것.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블랙 베스트에 풍성한 볼륨감과 섬세하게 빛나는 소재가 돋보이는 롱스커트를 더해 연말 파티에서 빛을 발할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효
어떤 자리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을, 하지만 너무 화려하지는 않은 파티 룩을 꿈꾸는 이들에게 지효의 스타일이 모범 답안이 될 듯. 오프숄더 스타일로 관능적인 매력을 더한 블랙 시퀸 탑에 간결한 실루엣의 블랙 팬츠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시퀸 룩을 완성했다. 어깨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목걸이 대신 커다란 이어링을 더한 점도 포인트.
페기 구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아이템에 반짝이는 시퀸 소재가 더해진다면 보다 특별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페기 구는 유연한 실루엣의 시퀸 소재 셔츠와 넉넉한 블랙 팬츠로 개성 넘치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여러 개 레이어드한 다이아몬드와 골드 팔찌, 액세서리처럼 연출한 블랙 선글라스도 시퀸 셔츠 룩에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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