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3일 오전 3시 57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8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오전 4시 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
당국은 의원실 내 책상과 집기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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