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스테파니·배다해, ‘현역가왕3’ 출격…장르 최강 3인 ‘태극마크’ 향한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차지연·스테파니·배다해, ‘현역가왕3’ 출격…장르 최강 3인 ‘태극마크’ 향한 도전

뉴스컬처 2025-12-03 08:27:2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대한민국 각 장르를 대표하는 톱 티어 현역 가수 차지연·스테파니·배다해가 MBN 대형 음악 서바이벌 ‘현역가왕3’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음악판을 뒤흔들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는 트롯 TOP7 중심의 기존 시즌과는 달리, 대한민국 각 분야 최정상 현역 가수들이 태극마크를 향해 정면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초 국가대표 선발 음악 예능이다. ‘현역가왕’ 시리즈는 MBN 및 크레아 스튜디오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억 뷰 돌파, 전국 투어 관객 200만 명 동원 등 신드롬급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현역가왕3
사진=현역가왕3

시즌1은 ‘10대 가왕’ 전유진의 재발견과 ‘OST 여왕’ 린의 파격적인 트롯 변신으로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끌어모으며 전국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그 여파 속에서 각 장르의 톱 아티스트들이 시즌3에 대거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뮤지컬 ‘서편제’ ‘레베카’ ‘드림걸즈’ 등에서 압도적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20년 차 차지연은 “뮤지컬, 팝, 가요까지 다양한 무대에 섰지만 사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마음속에는 트로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자리 잡고 있었다”며 “이제라도 여러분 앞에 ‘트밍아웃’을 하기 위해 용기 내 출연하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떨리는 첫 소감을 밝혔다.

원조 레전드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이자 발레리나로도 활약해온 데뷔 21년 차 스테파니는 “오랫동안 쌓아온 무대 경험과 노하우를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트로트는 처음이지만 장르를 뛰어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부담감을 떨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팝페라 가수로 다재다능한 역량을 인정받아온 데뷔 16년 차 배다해는 “목표는 당연히 TOP7”이라며 “한 음 한 음 진심을 담아 노래하겠다. 제가 사랑하는 음악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이 시즌3를 맞아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했다”며 “각 분야 최정상 가수들이 출격한 만큼 첫 촬영부터 불꽃 튀는 명장면들이 쏟아졌다. 응축된 매력이 폭발할 ‘현역가왕3’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