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평생 부자 머니 플랜'은 재무설계사인 저자 세 명이 주식, 부동산, 세무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려 함께 쓴 현실형 자산 관리 가이드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법이 아니라, 지금 가진 돈부터 어떻게 다루고, 지키고, 흐름을 만들어낼 것인가, 다시 말해 ‘돈의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한다.
그 구조는 ‘현금흐름,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노후 준비’라는 4개의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정리되며, 생애 전반에 걸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머니 플랜으로 구체화시켜 제안한다. 특히 책 초반에 ‘1인 비혼가구’와 ‘맞벌이 3인 가구’를 모델로 20대부터 50대까지 머니 플랜을 제시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저자들 또한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월급을 아껴 종잣돈을 만들고, 소액부터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래서 무리한 절약이나 고수익을 좇는 대신, 일상에서 유지 가능한 재테크 습관을 만드는 것이 결국 내 자산을 지키고, 돈 걱정을 끝내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깨달았다. 책에서 소개하는 저자들의 재테크 노하우가 ‘부(富)는 거창한 계획보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들을 잘 아는 선배 재테크 전문가들(고명환, 빠숑, 부룡, 수미숨, 미네르바올빼미 등)도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지침서가 아니라, 돈을 잘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인생 지침서라고 호평했다. 이처럼 《평생 부자 머니 플랜》은 돈과 인생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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