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한 ‘나의 소확행’ 4컷 웹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최근 시상식을 열었다.
반복되는 생활 속 행복의 순간을 웹툰으로 표현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2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도를 입증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시각으로 포착한 ‘행복의 순간’을 개성 있는 그림체와 다채로운 연출로 표현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많은 작품이 뛰어난 완성도와 창의성을 보여주어 심사위원들 간의 치열한 논의를 거쳤다.
서재일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작품을 통해 ‘행복은 일상 속 작은 순간에 있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예비 창작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상상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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