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돌연 의식 잃고 응급실行…”A형 간염, 기억 없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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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돌연 의식 잃고 응급실行…”A형 간염, 기억 없어” [RE:뷰]

TV리포트 2025-12-03 00:21:04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과중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갔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2일 이은지는 채널 ‘은지랑 이은지’를 통해 공개된 ‘최초공개 신랑 빼고 다 있는 이은지 김새롬의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에서 당시 상황을 상세히 언급했다.

이동하던 그는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난생처음 응급실 실려 갈 때 그 현장에 있던 사람”이라며 “그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어떤 상황이었냐”고 김새롬에게 되물었다.

김새롬은 당시를 떠올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나 그때 너무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숍에서 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난 거다. 놀라서 메이크업 받다가 뛰어 나가봤는데 은지가 쓰러져 있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장면을 생생히 전했다.

그는 이은지가 의식을 조금씩 회복하던 순간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은지가 약간 정신이 드는 듯한 표정을 짓고 약간 의식을 찾았다. 근데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미안해요 놀랐죠?’였다”며 정작 쓰러진 사람보다 주변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더 마음을 울렸다고 전했다.

이은지는 그날 자신의 상태가 갑자기 급격히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케줄이 몰리기 시작한 시기였으며 몸에 무리가 쌓이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내가 처음으로 바빠져서 스케줄 치는 게 처음인데 그날 점점 눈앞이 노래져서 일어난 게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도 아니었고 A형 간염인가 그랬던 것 같다. 처음 나도 그렇게 기절해봤다”고 진단 상황을 공유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은지랑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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