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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다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 만인지. 잘 놀다 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 이봉원 부부와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미선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올해 초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등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그러던 지난 11월 공백 약 10개월 만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을 했던 시간들을 털어놔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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