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진격의 ‘아이온2’, 보름만에 PC방 점유율 TOP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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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진격의 ‘아이온2’, 보름만에 PC방 점유율 TOP5 진입

경향게임스 2025-12-02 16:06:30 신고

‘아이온2’가 높은 인기를 누리며 PC방 주간 점유율 TOP5에 안착했다.
 

제공=더로그 제공=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11월 4주차(11월 24일~11월 30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아이온2’가 2주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더로그에 따르면 11월 4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468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0.4% 감소, 전월 대비 8.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4.5%(평일 평균 13%, 주말 평균 18.4%)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2.7% 감소했으나 주간 점유율 40%대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FC 온라인’의 전주 대비 사용 시간도 모두 하락했으나 점유율 순위에 변동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상위권 게임 중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선전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22일 진행된 20주년 기념 ‘2025 던파 페스티벌’에 이어 ‘2025 윈터 페스티벌’이 시작되면서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55.9%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성장 지원, 풍성한 인게임 재화 보상 및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11월 4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아이온2’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무려 99.9% 증가하면서 4계단 뛰어오른 5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 19일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이뤄낸 성과 주목된다.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가 사활을 걸고 제작한 대작 MMORPG로 전작 ‘아이온’을 계승 및 발전시켜 완전판으로 진화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온’은 PC방 점유율 160주 연속 1위 기록을 보유해 ‘리그 오브 레전드’ 이전 대세 게임으로 각광받았다.

‘아이온2’는 오픈 직후 이용자들이 몰리며 서버에 따라 수만에서 수십만의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온2’는 출시 후 3일 동안 평균일일활성이용자수(DAU) 150만명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일주일 기준으로 ▲생성된 캐릭터 수 252만 7,698개, ▲총 플레이 타임 17억 2,851만분(약 2,880만 시간), ▲멤버십 구매 계정 27만 5,867개, ▲외형 구매 캐릭터 수 55만 6,433개, ▲스타일샵 다운로드 38만 2,714회 등의 수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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