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엑소 레이까지 6인 완전체 단체사진 공개
그룹 엑소(EXO)의 팬미팅을 예고하는 초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소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는 12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자리로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그리고 레이까지 6인이 오랜만에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이미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 시점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일에는 단체 초상이 돋보이는 포스터도 깜짝 공개됐다. 멤버들은 데뷔 13주년에도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이날 현장을 찾기 어려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2회차 모두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관람권은 현재 각 플랫폼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팬미팅에서 엑소는 윈터송 ‘첫 눈’을 포함한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로 팬들과 쌓아온 지난 추억을 되새김은 물론, 2026년 1분기 발매되는 정규 8집에 수록될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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