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연비 무려 20.8km/L"... 기아 하이브리드 SUV, 228만 원 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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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연비 무려 20.8km/L"... 기아 하이브리드 SUV, 228만 원 할인까지

오토트리뷴 2025-12-02 08:59:14 신고

니로 하이브리드 실내/사진=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실내/사진=기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12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에 최대 228만 원 규모의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연말 재고 소진 목표가 겹치며 완성차 업계가 총공세에 나섰다. 특히 이번 니로 하이브리드는 이번 12월 프로모션을 통해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가격차가 좁혀졌다. 국산차의 가성비 세단으로 통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가격대까지 낮아지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졌다.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니로의 기본 혜택은 생산월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2025년 10월 생산분은 100만 원을, 11월 생산분은 50만 원을 받는다. 연식이 빠른 재고 물량일수록 지원 규모가 커지는 방식이다. 여기에 조기 출고 지원금 20만 원이 추가된다.

금융 프로그램인 세이브 오토 선택 시 30만 원을 더 할인받는다. 또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는 최대 28만 원까지 적립된다. 정비, 소모품 등 차량 유지관리 비용에 활용할 수 있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이용 시 50만 원이 추가 제공된다.

2025 니로 하이브리드/사진=기아
2025 니로 하이브리드/사진=기아

니로는 기본 지원금 등을 모두 더하면 총 228만 원 규모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할인액을 적용하면 니로의 실구매 가격은 2,704만 원까지 하락한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기본 트림(2,658만 원)보다 단 46만 원만 더 지불하면 니로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이 46만 원의 작은 차이는 니로의 압도적인 상품성 우위를 가져온다.

니로는 SUV 특유의 높은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 451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과 2열 폴딩 시트는 레저 활동에 최적화됐다. 또한 니로는 20.8 km/l라는 뛰어난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 SUV임에도 세단급 경제성을 확보했다.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사진=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사진=기아

긴 휠베이스와 우수한 서스펜션 설계도 니로 하이브리드의 강점으로 통한다. 실제로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주행 편의성과 성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와 EV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돼 기본 가격이 높았던 니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간, 연비,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최적의 선택지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다만, 최종 혜택은 고객 조건 및 지점별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매 전 가까운 기아 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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