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이전에 게시한 창작 대회 작품 링크.
첫번째 대회 작품 게시 이후로 오랜만에 도트 아트 찍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첫번째 작품이 너무 아쉬워서 새로 하나 더 만듬.
원래 톱장판 창작대회 마감기간이 극장판 걸려있을 때까지라고 해서 12월 중순까지 느긋느긋하게 도트 찍으려다가
이게 웬걸? 11월 30일까지 출하엔딩 시키라네? 그래서 새 공지 보자마자 개섹스자지보지데이 전날의 타츠키마냥 개같이 헐레벌떡 마무리 지으려했지만...
짜잔!!!
맨 위에 흰 여백이 보일텐데 저 부분이 아직 도트로 못 채운 부분임.
미완성한 작품 내놓기에는 좀 그렇다만 150시간 이상 투자한게 너무 아까워서 한번만 봐줘 ㅠㅜ
밑에는 약 10프로씩 완성 할 때마다 그림판 스샷찍은 거야!
밑에는 최대로 확대시킨 확대샷+이전 작품과 비교샷
이전 작품과 비교 했을 때 사용한 도트 개수가 3배 이상 늘어나 디테일면이 확실히 증가한게 보이고 색감도 원본과 훨씬 가까워짐 만족도 ㅆㅅㅌㅊ.
AI 돌린거 아니냐 할 수도 있어서 이전에 내가 작업한 작품들도 밑에 올림
7,8 년 전부터 도트 찍음 청년이었다가 완성물대비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비효율적이서 현생살다가 오랜만에 다시 내가 좋아하는 거 하니까 힐링되더라.
스에랑 아그라 현생/여행 이슈로 둘 다 없는 톱붕이최소자격미달이라 대회 상품으로 레제 넨도 또는 가챠 세트 극심히 앙망합니다...!!!
작품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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