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1일 태국 방콕 'PGC 2025' 현장에서 한 여성 팬이 배고파(Baegopa)의 승리를 기원하는 정성스러운 치어풀을 들어 보이고 있다. 팬이 적은 문구처럼 배고파는 이날 매치 11에서 값진 치킨을 획득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띤 응원에 확실하게 화답했다. 뒤로 보이는 응원 메시지들이 배고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PGC 2025' 그룹 스테이지 B 그룹 2일 차 매치 11에서 배고파(Baegopa) 선수들이 치킨을 획득한 직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AP신문 = 박수연 기자] '배고파(Baegopa)'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레벨의 세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에서 그랜드 파이널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다.
배고파는 1일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 펄스에서 열린 'PGC 2025' 그룹 스테이지 B그룹 2일 차 경기에서 특유의 공격적인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46점(26킬)을 추가하며, 중간 합계 78점(53킬)으로 7위를 마크했다.
그랜드 파이널 직행 마지노선인 5위와는 단 2점 차다.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매치 11에서 이번 대회 들어 첫 치킨까지 획득한 배고파의 경기 2일 차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배고파(Baegopa)의 '피오' 차승훈 선수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손을 뻗고 있다. 피오는 데이 1에 이어 이날도 8킬을 기록, 2년 만의 PGC 복귀 무대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순조로운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배고파(Baegopa)의 '성장' 성장환 선수가 경기장을 찾은 팬과 함께 다정하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팬이 든 치어풀 속 "BAEGOPA! #WWCD(Winner Winner Chicken Dinner)" 문구에서 열띤 응원의 마음이 느껴진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PGC 2025' 그룹 스테이지 B그룹 2일 차 경기에서 배고파(Baegopa) 선수단이 매치 11 치킨을 획득한 뒤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아칸' 김민욱 선수, '성장' 성장환 선수, '피오' 차승훈 선수, (뒷줄) '규연' 최규연 선수가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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