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나래 기자]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밤 9시에 컴백한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이제훈과 표예진이 첫 번째 게스트로 최초 출연하여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로 지난 시즌 3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시즌 마지막 방송에서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시청률 1.5%로, 강력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작진 측은 “이제훈과 표예진이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새로운 ‘틈 친구’들과 짜릿한 틈새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제훈이 등장하는 드라마 ‘모범택시3’는 지난달 21일 9.5%(닐슨코리아·전국기준)로 출발했다. 이후 4회 시청률은 최고 15.4%, 수도권 12.6%, 전국 11.6%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토요 미니시리즈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까지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평균 4.2%로 최고 4.91%까지 치솟으며 한 주간은 물론 11월 방송된 전 채널에서 2049 시청률 1위를 달성, 참교육 도파민과 함께 파죽지세 시청률을 자랑했다.
드라마 ‘모범택시3’의 주역인 이제훈과 표예진이 출연하는 ‘틈만나면’은 이번 시즌도 많은 웃음과 재미를 주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밤 9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