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이엘 비서됐다…’경도를 기다리며’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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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이엘 비서됐다…’경도를 기다리며’ 캐스팅 확정

TV리포트 2025-12-02 02:41:44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성령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엘의 비서 역할을 맡는다. 성령은 이 드라마에서 자림 어패럴 CEO 서지연 역을 맡은 이엘 곁에서 유비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드라마는 현실 밀착형 비서가 안방극장에 등장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남녀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성령이 연기하는 유비서는 서지연의 일정을 관리하고, 사소한 취향까지 잘 챙기며 회사 내 사건을 자세히 관찰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는 극에 현실감과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성령은 유니크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늑대사냥’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으며, 디즈니+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웹드라마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색깔을 담아낸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는 소문을 즐기는 역할로 발랄함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최근 JTBC ‘백번의 추억’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재벌가 비서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성령은 “안녕하세요 <경도를 기다리며> 에서 유비서 역을 맡은 배우 성령입니다. 이번에 맡은 유비서는 평범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감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큰 배움이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센스 넘치는 감독님과 훌륭한 스태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감사한 촬영이었습니다. 방송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6일 토요일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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