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1일 오후 제22차 전원위원회에서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를 의결했다.
인권위는 오후 8시 30분께 브리핑을 통해 직권조사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50대 양평군청 공무원 A씨는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뒤 10월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권위는 이 사건과 관련 인권침해가 있었는지를 직권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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