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윗집 사람들' 김동욱 "감독 하정우 낯설었다...'리딩' 또 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터뷰②] '윗집 사람들' 김동욱 "감독 하정우 낯설었다...'리딩' 또 해?"

뉴스컬처 2025-12-01 20:18:49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동욱이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배우 대 감독으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김동욱을 만났다. 영화 '윗집 사람들'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윗집 사람들' 김동욱.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영화 '윗집 사람들' 김동욱.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이날 김동욱은 "우선 하정우 감독님이 다음 작품을 또 제안하면 흔쾌히 같이 하고 싶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 하정우'는 처음 보는 모습이어서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다. 과거 '국가대표' '신과함께' 등 영화를 찍을 때마다 1년 씩 함께 했기 때문에 배우로 익숙한 사람이었다"라며 "감독으로는 모든 순간이 처음이라 신기했다. 무척 흥미로웠고 배우와 연출자로 합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가 연출은 물론 직접 각본도 썼다. 특유의 리듬감 있는 '말맛' 대사가 일품이다. 하정우, 김동욱, 공효진, 이하늬, 네 명의 배우가 쉴 새 없이 대사를 주고 받으며 재미를 안긴다. 대사를 입에 달라붙게 하기 위해 '리딩'을 수없이 반복했다.

김동욱은 "'리딩을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이야기 했다. '또 해요?'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대본이 계속 바뀌었다. 리딩 한 번 할 때마다 수정이 됐다. 넷이 다같이 모여서 할 때도 있었지만 서로 일정이 안 맞을 땐 대역 배우들과 했다. 결국 반복해서 한 리딩이 연기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굉장히 많은 대사에 대한 부담도 자연스레 덜어졌다. 배우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하 감독님이 리딩을 많이 시킨 것이다"라며 웃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얽힌 두 부부가 하룻밤 식사를 함께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대화를 그린 작품이다. 김동욱은 극 중 윗집의 '섹다른' 제안이 불편한 아랫집 남편 현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12월 3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