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로트, 국경 넘어 울렸다… ‘한일가왕전 콘서트’ 문화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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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로트, 국경 넘어 울렸다… ‘한일가왕전 콘서트’ 문화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스타패션 2025-12-01 18:5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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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과 일본 트로트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투어의 막이 내렸다. 공연은 방송 경연 무대를 현장 라이브 버전으로 재구성하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양국의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들은 한일 음악의 다양한 색채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박서진의 ‘배 띄워라’, ‘흥타령’, 진해성의 ‘매우’, 신승태의 ‘녹턴’, 김준수의 ‘어사출두’ 등 한국적인 감성이 짙은 곡들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진해성의 ‘동백여관’, ‘흐르는 강물처럼’, 최수호의 ‘에로티카세븐’ 등 일본 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들도 공개되었다. 이는 섬세한 해석력으로 원곡의 울림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일본 출연진인 마샤야의 ‘아 옛날이여’, 쥬니의 ‘널 그리며’, ‘10 Minutes’, 신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내사랑 내곁에’ 등 한국 명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무대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국적의 경계를 넘어 함께 무대를 즐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일 아티스트 간의 듀엣 무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진해성&타쿠야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최수호&쥬니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신승태&슈가가 부른 ‘눈의 꽃’ 등은 완벽한 음색의 조화와 감성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최근 국내 트로트 장르는 젊은 층까지 아우르며 인기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팬덤 역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은 트로트가 K-콘텐츠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일가왕전’과 같은 국제적 협력 공연은 트로트 음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양국 문화 콘텐츠 소비층을 넓히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러한 교류는 음악을 통한 소프트파워 강화와 민간 외교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콘서트가 K-콘텐츠의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팬들에게는 이색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양국 출연진들은 3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사진=한일가왕전 콘서트, 3개 도시 투어 성료

로드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 성료가 향후 ‘2025 한일가왕전’ 본 경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트로트를 매개로 한 한일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K-트로트의 세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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