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최측근이라는 논란이 불거진 문수영 국민의힘 서울 관악갑 조직위원장이 임명 나흘 만인 1일 사퇴서를 제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문 위원장은 금일 오후 5시 30분께 중앙당 조직국에 직접 방문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문씨가 허 대표의 최측근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을 진행 중이며 사실관계 확인 후 본인 소명을 듣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문씨가 사퇴한 후 국민의힘 관계자는 "(문씨에게) 와서 직접 소명하라고 했으나 (문씨가) '당에 부담을 주기 싫다'며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달 27일 서울 관악갑 지역위원장으로 문씨를 임명했는데 그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허 대표의 정무비서를 지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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