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고급스러워” 스타리아 F/L 위장막 완전히 벗은 최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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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고급스러워” 스타리아 F/L 위장막 완전히 벗은 최초 모습

더드라이브 2025-12-01 17:28:37 신고

▲ 현대차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F/L) 스파이샷 <출처=힐러TV>

현대차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이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외관과 실내를 위장막으로 가리지 않은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힐러TV’가 최근 공개한 사진은 새로운 스타리아가 실내는 물론 외관에서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을 갖출 것을 확인해 줬다.

▲ 현대차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F/L) 스파이샷 <출처=힐러TV>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스타리아 F/L의 외관은 한결 더 다듬어진 모습에 인상적인 변화들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새로운 패턴의 그릴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한층 강조하며,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새로운 범퍼는 조형미를 강화했으며, 전체적인 자세가 더욱 대담해졌다. 수평형 LED 라이트바는 유지되지만, 내부 헤드라이트 그래픽이 현대적으로 바뀌며 정교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 현대차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F/L) 스파이샷 <출처=힐러TV>

실내는 한층 세련되고 고급화된 모습을 자랑하며, 스타리아 F/L이 프리미엄 영역으로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리아 F/L은 내년 초 국내에 먼저 출시하고, 이후 동남아시아·중동·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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