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죽 소재의 '벨티드 백'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 속에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가졌다는 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되는데요.
'벨티드 백'은 가방 앞면에 벨트 형태의 끈 장식을 단 가방을 말합니다. 클래식한 사각 디자인에 금속 장식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입니다.
명품가방 브랜드 에르메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버킨백, 캘리백 등이 모두 '벨티드 백'으로 분류됩니다.
앞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는 SNS에 프라다의 '벨티드 백' 스타일의 제품 '보니백'을 착용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기배우 한소희 씨 역시 세이모온도 '르 벨트백'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SNS에서는 '벨티드 백' 관련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길고 납작한 '바게트백' 실루엣에 벨트 디테일을 더한 제품부터 여러 개의 벨트를 장식 요소로 활용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벨트의 매력을 강조한 디자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브랜드별로 소재·크기를 다양화한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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