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중개로 사람과 자산을 지키는 ‘전담 마크맨’, 맨투맨부동산중개법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올라운드 중개로 사람과 자산을 지키는 ‘전담 마크맨’, 맨투맨부동산중개법인

이슈메이커 2025-12-01 16:31:54 신고

3줄요약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올라운드 중개로 사람과 자산을 지키는 ‘전담 마크맨’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부동산의 본질은 단순히 시세나 지표가 전부는 아니다. 어쩌면 부동산은 ‘인간의 삶과 선택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켜내는가’에 가깝다. 맨투맨부동산중개법인(주) 임경업 대표의 커리어 역시 이 지점에서 출발했다. 건축공학 석사 출신인 그는 익숙한 안정감을 뒤로하고 실물 자산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실제 공간과 삶에서 확인해보고 싶다”라는 갈망은 그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끌었다. 경매 서적과 현장 경험을 꾸준히 쌓는 과정은 부동산 실무 전반을 이해하는 탄탄한 기반이 되었고 작은 부동산 사무실에서 최근 법인으로 확장하기까지의 여정은 그의 태도와 준비가 만든 결과였다. 이러한 진정성은 그가 ‘2025 한국의 인물 대상 - 부동산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이기도 하다.
  ‘맨투맨(MAN TO MAN)’이라는 이곳의 네이밍에는 임 대표의 소신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포츠에서 상대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내는 전담 마크처럼 고객의 자산을 책임감 있게 보호하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맨투맨의 중개 시스템은 특정 분야에 머무르지 않는다. 아파트·빌라 같은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상가·빌딩·토지·경매·자산 설계까지 고객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한 조직 안에서 해결하는 올라운드 구조를 지향한다. 그는 단순히 시장 흐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고객에게 지금 꼭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를 먼저 분석한다. 현재의 여건과 삶의 방향까지 함께 고려한 이러한 접근은 내 집 마련부터 장기 포트폴리오 설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초기 전월세 인연이 시간이 지나 빌딩 매입으로 확장된 사례들이 많은 것도 관계 중심 철학 덕분이다.
  법인 전환 이후 맨투맨은 조직의 크기보다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갖추면서도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팀 구조를 지향한다. 임 대표는 “전문가는 결국 현장에서 만들어진다”라고 강조하며 실물 기반 스터디, 경매·주거·상업 파트 간 시각 공유, 건축적 요소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이 언제 독립하더라도 전문가로 설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그의 원칙이며, 이러한 문화는 서비스 품질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과장 없는 설명, 현실적 제안, 불필요한 선택을 권하지 않는 태도는 상담 전 과정의 기본 원칙이 되었다.
  임경업 대표가 강조하는 부동산 전문가의 지향점은 부동산을 단순한 ‘거래’가 아닌 ‘삶을 함께 설계하는 일’로 바라보는 데 있다. 건축적 이해를 바탕으로 구조·단열·자재의 특성을 설명하며 풍부한 부동산 거래 경험을 기반으로 가능한 선택과 위험 요소를 명확히 구분해 제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더불어 계약과정에서도 법적 문제와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챙기며 설명하고 FM으로 계약을 진행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그는 “부동산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이를 팀 운영과 고객 상담 전반에 반영해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임 대표가 지켜온 ‘전문성과 사람 중심의 균형’은 맨투맨부동산중개법인(주)의 정체성이자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맨투맨은 고객의 생애 자산을 책임감 있게 지켜내는 전담 마크맨으로서 올라운드 중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의 행보는 부동산의 본질이 결국 사람에게서 시작되고 사람으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Copyright ⓒ 이슈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