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비오, Mnet '스틸하트클럽' 깜짝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의 시은과 래퍼 비오가 Mnet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에 깜짝 출격한다.

시은(왼쪽), 비오

1일 Mnet에 따르면 시은과 비오는 2일 방송하는 7회에 특별 출연한다.

7회에서는 4라운드 2차전 ‘컬래버 유닛 배틀’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시은과 비오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힘을 보탰다.

시은은 ‘한빈킴 팀’(김지호, 남승현, 박형빈, 사기소멀, 서우승, 신재민, 정은찬, 한빈킴)과 호흡을 맞췄다.

시은은 제작진을 통해 “밴드와 협업한 건 처음이라 뜻깊었다. 예비 뮤지션들과 연습하면서 연습생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고, 함께 무대를 준비하면서 서로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오는 ‘김은찬A 팀’(김건우, 김경욱, 김은찬A, 김은찬B, 브로디, 이우연, 정엽, 최현준)과 무대를 꾸몄다.

비오는 “열정 넘치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재밌는 무대를 준비하며 정말 즐거웠다. 저에게도 새로운 환기가 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스틸하트클럽’ 7회는 2일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