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내년 1월 종료예정이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완전체 서사가 2개월 연장됐다.
1일 웨이크원 측은 제로베이스원 멤버 전원이 2개월간 완전체 활동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완전체 애정과 제로즈(ZEROSE, 공식 팬덤명)의 변함없는 큰 사랑에 보답하려는 취지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제로베이스원은 2025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앙코르 콘서트 및 신보 등의 행보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완전체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소속사 웨이크원(WAKEONE)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의미 있게 이어가고자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음악과 무대로 전하기 위해,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앙코르 콘서트와 신보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최근 개최한 2025 월드투어 'HERE&NOW' 역시 연이은 매진 소식을 이어가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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