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5시9분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 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주변을 지나던 주민이 "아파트에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0대와 대원 등 4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3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해당 호실 주민 일가족 3명이 화상(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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