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상님들의 잊혀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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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상님들의 잊혀진 주식

시보드 2025-12-01 07:04: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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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강아지풀이야


사실 강아지풀을 곡식화한 조(차조) 라는 거임

옛날 소설에 나오는 좁쌀이란게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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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조밥임

옛날에 잠시 유행한 강황밥 같은 색깔이다

운수좋은날 김첨지 아내를 죽게 만든 음식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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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먹은 양곡이기도 함

선사시대부터 먹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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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의 효율이 월등히 좋아지기 전까지는

사실상 일반 백성이 밥을 먹는다면 조밥에 콩을 섞는 정도였음

이건 나름 쌀이 메인 곡물, 즉 주곡 이미지를 가져간 후도 마찬가지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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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고급식단이잖아

조선시대를 떠나서 60년대만 해도 흰쌀밥은 귀한 대접이었음. 

대부분 서민가정은 보리를 섞은 밥을 먹고

보리로만 지은 밥이 가난의 상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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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한반도 최고의 생존력 중 하나인 잡초 강아지풀의

후예인 좁쌀은 흉작이 되기 어려운 관계로

(지금은 그래서 벼농사 농부들이 질색하고 제거함. 그만큼 끈질김)


여전히 서민들의 주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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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도 세금 기준 정하는 법을 구상할 때

밭에서 나오는 조의 총량을 기준으로 정함

이때도 서민 주식은 조였고 쌀은 조금 섞는 귀한 식량이었기에.

세금으로 쌀을 걷더라도 그 기준은 조를 생산하여 먹고 살 수 있는 형편갖고 정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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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초밥먹는 제주도지만)



특히 강원도 제주도는 쌀맛도 보기 힘든 곳이라


강원도는

"시집가기 전에 쌀 세주먹 먹어보면 많이 먹어본것" 이란 말도 있고


제주도는 걍 일반인은 쌀 못먹어봄 ㅇㅇ 

(지금도 제주도는 쌀 거의 전량 본토에서 옮겨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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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새기는 대체 뭐임? 먹지도 못할거. 할 수 있는데

쌀도 당연히 먹었고 조밥에 섞거나 제사나 명절에 쌀밥과 떡등을 마련했음.

벼의 가장 큰 의미는 세금과 거래용 화폐 개념이긴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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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이라면 쌀만 떠오르는 시대

실제로 우리 조상님들을 먹여살려온 조밥을 한번 떠올려보면 어떨까


참고로 조밥은 줫나 맛없고 식감도 좆같아서

조상님들이 어떻게든 음식같이 먹어보려고 수백년간 이방법

저방법 해본 결과지만,


요즘에 파는 조는 꽤 맛있는 밥이 나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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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얘는 조랑 자주 세트로 묶이는 "피" 임

비실대는 사람한테 "피죽도 못얻어먹었냐" 할때의 피고


그나마 주식역할 해주고 먹을만 하던 조에 비해

조가 주식이던 우울한 시절에도 

존나 굶어야 먹는 구황작물 취급받던 씹 JOAT로

영양 흡수도 잘 안되고 맛도 좆같기로 유명함


또 이런애들 특성이 생존력이 월등해서

현재는 걍 벼농부들의 최악의 잡초 정도 지위로 미움받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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