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전남편’ 윤정수 결혼식서 사회자로 포착… “너무너무 축하” [RE:스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숙, ‘전남편’ 윤정수 결혼식서 사회자로 포착… “너무너무 축하” [RE:스타]

TV리포트 2025-12-01 01:30:02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윤정수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0일 김숙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드디어 정수오빠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짧은 영상을 게시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검은색 슈트에 부토니에를 달고 단정한 모습으로 서 있으며, 윤정수·원진서 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남창희랑 같이 사회 보고 왔다.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남겼다. 김숙의 옆에는 함께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남창희가 자리해 훈훈한 조화를 이뤘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숙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고, 윤정수는 환한 미소로 응답했다. 신부 원진서 또한 손을 흔들며 자연스럽게 호응해 세 사람의 친근한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영상은 결혼식장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남겼다.

결혼식 게시물에는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팬들은 “숙이 언니가 먼저 가실 줄 알았다”, “정수 삼촌 진심 축하드린다”,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등 다양한 메시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정수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하인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원진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축가는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 듀오 캔의 배기성, 가수 이무진 등이 맡아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재훈은 “31년 만에 처음 축가를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쿨의 대표곡 ‘아로하’를 열창하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김숙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