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0일 오후 8시 35분께 충남 서산시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8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숙박업소 안에 있던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투숙객 5명은 불길을 피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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