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형
외형은 깔끔해서 이쁜 것 같음
2. 뜌땨
껍데기 벗기고 먼지필터 벗기면 SSD 방열판 나옴
램 가격 사악해서 온보드 LPDDR5X 32GB 들어간거로 구매했음
ㅅㅅㄷ 방열판 나사 2개 살살 풀어주면
핑크 써멀패드랑 M.2 슬롯 2개, WIFI6 Intel AX200 가 보임
ㅅㅅㄷ 는 남는거 하나 대충 장착해주고 어제 원도우 11 설치하고 이것저것 돌려봄
여기서 멈춰야 했다.
알아보지도 않고 써멀 교체할 생각에 뜌땨를 하게 되는데
써멀 색깔이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아닌가 내가 잘못봤나 싶었음
여기서라도 멈춰야했다
히히 PTM 딱대라
쵸우-비상
ㅅㅂ 리퀴드 + 써멀이였음
면봉으로 문질러 보는데 써멀만 닦이고 리퀴드가 점점 커지는거임
데탑에서도 리퀴드는 만져본 적이 없었는데 이게 첫경험이 될 줄은 몰랐음
바로 식겁해서 캐패시터에 리퀴드 굴러간거 없나 눈 빠지게 찾고
베이퍼챔버에 묻은 써멀 모아서 칩 가장자리에 발라주고
뭉친 리퀴드 정 중앙에 모시고 바로 뚜껑 덮음
쫄려서 스스디 와이파이 모듈 분리한 채로 전원 켜보니
다행히도 쇼트로 튀겨지지는 않은 것 같음
바이오스 들어가지는거 까지 확인하고 마저 조립함
멍청행동 하기 전에 검색할걸 물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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