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함께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충만한 행복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월 29일 열린 '2025 보문산 행복 숲 둘레산길 걷기대회' 인사말에서 "오늘은 날씨가 서늘하지만, 대전의 보물인 보문산은 너무 좋다. 오늘 걸어보면 더 좋다는 걸 느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걷기는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은 운동"이라면서 "주변 사람은 물론 자연과 교류하면서 한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보문산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걸으면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숲"이라면서 "막바지 단풍도 즐기면서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