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복귀 선언' 뉴진스 다니엘, 새벽 러닝 포착... 션 "내년 마라톤 풀코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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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복귀 선언' 뉴진스 다니엘, 새벽 러닝 포착... 션 "내년 마라톤 풀코스 응원"

메디먼트뉴스 2025-11-30 15:2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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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속계약 분쟁을 겪다 소속사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가수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과 함께 새벽 러닝을 한 사진을 게시하며 "새벽 러닝, 해 뜨기 전에 러닝을 시작해서 8㎞ 가볍게 조깅하고 나니 해가 뜨기 시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션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다니엘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오늘도 선물 같은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한다는 다니엘의 말에 그리고 6시까지 나오느라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을 다니엘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마라톤 풀 코스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니 기대하고 응원할게"라며 다니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션은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일들 도전할 수 있는 일들, 가장 멋지게 빛나길 기도할게"라며 "팬들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 다니엘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션의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 하트를 만들고 있어, 최근 복잡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사임 후 독자적인 활동을 선언하며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어왔다. 이에 어도어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0월 30일, 법원이 1심 선고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전속계약 효력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린 뒤, 뉴진스 멤버들은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 12일 해린과 혜인이 먼저 어도어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같은 날 밤 나머지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도 "신중한 상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며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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