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사는 것 같다"... 은지원, 결혼 후 삶에 '최고 만족' 솔직 고백 "아내가 사회복지사처럼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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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사는 것 같다"... 은지원, 결혼 후 삶에 '최고 만족' 솔직 고백 "아내가 사회복지사처럼 챙겨줘"

메디먼트뉴스 2025-11-30 14: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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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은지원이 결혼 후 달라진 생활에 대한 극도의 만족감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아내가 모든 것을 도맡아 챙겨주는 덕분에 "호텔에서 사는 것 같다"고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 MC 이요원, 은지원, 박서진이 KBS 구내식당에서 만나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아내가 본인 어머니와 똑같은 요리 맛을 낸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맞다"고 답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나박김치와 잔치국수를 언급하며 아내의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은지원은 결혼 후 삶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그는 결혼하고 난 뒤 "정말 좋다"며, "너무 편해졌다. 와이프가 다 해주니까"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은지원은 자신의 결혼 생활을 "호텔에서 사는 것 같다"고 비유했으며, 심지어 "내가 하려고 하면 본인이 또 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아내가 모든 것을 도맡아 챙겨준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를 향해 고마움을 전하며 "와이프가 사회복지사처럼 잘 챙겨준다"고 극찬했다.

한편, 결혼에 관해 조언을 구하자 은지원은 갑작스럽게 파격적인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 조언은 충격적일 텐데 괜찮아요?"라고 운을 뗀 후, "결혼은 두 번이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지상렬 등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처음은 뭣도 모른다"라고 덧붙이며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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