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8시간 먹어야 해"... '먹방 여제' 쯔양, 의외의 고충 토로 "먹는 시간 때문에 취미 못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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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시간 먹어야 해"... '먹방 여제' 쯔양, 의외의 고충 토로 "먹는 시간 때문에 취미 못 가져"

메디먼트뉴스 2025-11-30 14:1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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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남다른 식성 뒤에 숨겨진 의외의 고충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늘 배고픔을 느끼는 생활 때문에 다른 취미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이다.

29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4회에서는 쯔양이 매니저와 함께 김장 재료를 구매하고 대규모 '김장 먹방'을 준비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쯔양은 김장하는 중에도 김장용 육수나 새우젓 등을 밥에 얹어 먹는 등 잠시도 쉬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ITZY 채령이 '다시 태어나면 쯔양으로 살고 싶다'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쯔양의 부러운 점을 이야기했다.

이에 쯔양은 "사실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실 거다"라고 운을 떼며 의외의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하루 24시간 중의 18시간을 먹어야 한다. 배가 고프면 음식이 떠오르고 보면 먹고 싶지 않냐. 나는 항상 그 상태다"라고 답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쯔양은 엄청난 먹성이 자신에게도 제약으로 다가온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도 사실 이게 고충이 있다. 다른 취미 생활을 갖고 싶어도 먹는 시간 때문에 취미를 가질 수가 없다. 먹으면서 할 수 있는 취미밖에 못 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쯔양은 "자신의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오히려 소식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하며, 먹방 여제의 위치와 본인 삶의 균형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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