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살 얼마나 빠졌으면…”아픈 줄, 왜 이렇게 가벼워졌냐”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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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살 얼마나 빠졌으면…”아픈 줄, 왜 이렇게 가벼워졌냐” (‘바달집’)

TV리포트 2025-11-30 11:09:49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희원, 성동일이 라미란을 안아보고는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와 류혜영,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 류혜영이 장을 보고 있을 때 라미란이 깜짝 등장했다. 라미란이 “둘을 시켰어?”라고 발끈하자 장나라는 “(성동일, 김희원은) 밥하고 있다”라고 대신 해명해 주었다.

라미란은 오래 걸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침 6시에 출발했는데, 12시간째 이동만 하고 있다. (오는 길에) 마트가 있어서 북해도의 특산품을 샀다”라며 류혜영 맞춤 군것질 세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반면 자신은 달달한 걸 싫어한다는 라미란. 류혜영은 장나라도 군것질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나라 선배가 저보다 레벨이 위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라미란은 김희원을 만나자마자 목을 휘감았고, 김희원은 익숙한 듯 성동일에게 라미란을 넘겨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은 김희원과 함께 “누나. 이 먼 곳까지 와줘서 고마워”라며 절을 했고, 라미란은 “진짜 멀더라. 유럽 가는 줄 알았다”라면서도 “봐야지. 얼굴 보려고 왔지. 안 오면 무슨 꼴을 당하려고”라며 웃었다. 성동일은 “초대해 놓고도 희원이랑 며칠째 얘기했다”라며 멀리까지 와준 라미란에게 고마워하면서 극진하게 모시려 했다.

김희원은 라미란에게 “왜 이렇게 가벼워졌냐. 살 뺐냐”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계속 살 빼고 있다고 얘기하지 않았냐”라고 화답했다. 성동일은 “아픈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김희원은 “내가 웬만한 여자 못 드는데”라며 가볍게 라미란을 들었다고 자랑했다.

라미란이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자 성동일은 “오늘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다 해줄게”라고 선언했다. 성동일이 김희원이 초밥을 기가 막히게 싼다고 하자 라미란은 “(희원) 오빠가 뭘 할 줄 아는 게 생겼냐. 아무것도 할 줄 모르지 않냐”라며 “내가 살아생전 오빠가 요리하는 걸 보게 될 줄이야”라고 놀랐다.

성동일은 옆에서 라미란이 마임을 선보이며 재롱을 떨자 “너 오기 전에 나라한테 그랬다. 미란이가 역할을 재밌는 걸 맡아서 그렇지, 진짜 진중하고 말도 없는 애라고”라면서 “다시 바꿔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아직 못 봤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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