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30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전까지 해안에 위치한 교량이나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주천(진안) -5.9도, 신덕(임실) -5.7도, 복흥(순창) -5.5도, 장수 -5.0도, 무주 -4.8도, 여산(익산) -3.9도, 남원 -3.7도, 내장산(정읍) -3.7도, 줄포(부안) -3.0도, 완주 -2.6도, 고창 -2.4도, 심포(김제 -2.0도, 군산 -1.9도, 완산(전주) -1.1도 분포다.
한낮 예상기온은 15~19도로 전날보다 3도께 높다. 진안 15도, 장수 16도, 무주임실순창 17도, 전주완주남원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18도, 정읍 19도 등이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나쁨',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이고, 자외선지수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7~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0시29분(500㎝), 간조는 오후 5시 정각(200㎝)이다. 일출은 오전 7시25분, 일몰은 오후 5시20분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