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금고, NH농협은행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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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금고, NH농협은행 지정

중도일보 2025-11-30 01:2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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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용인도시공사 전경용인도시공사 전경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쟁입찰 방식'을 적용한 금고 지정 절차를 통해 NH농협은행(용인시지부)을 차기 금고로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올 10월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공고를 진행하고, 이달 26일 ▲신용도·재무구조 안정성 ▲대출·예금금리 조건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등 6개 항목 19개 세부기준을 토대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용인도시공사의 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선정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2024년 7월 제시한 '금고 지정 기준 보완' 권고를 반영하여, 관련 규정을 신설하고 경쟁입찰을 도입한 지방공기업 최초 사례다.

신경철 사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제도운영을 실시하고,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공사운영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금고 지정 결과는 공사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이후 NH농협은행과 금고 약정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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