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공구리로 만둘 접시 안테나모양 조명인데
공구리 몰드 원형 작업이 거의 끝나감 너무 오래걸렸음...
이런 모양 3개가 하나의 접시 모양으로 합쳐지는데
결합부가 달라서 1/3 접시모양 3개를 만들어야함
평면이 거의 없이 대부분이 곡면으로 서로 이어져있어서 완성도 있게 한 접시처럼 만들기가 너무 까다로웠음
평면은 모자라면 퍼티로 올려서 일정하게 갈아내고 넘치면 일정하게 갈아내면 되는데 곡면은 면을 일정하게 갈아내거나 일정하게 올리기가 안되서
수축을 피할 수 없는 레진프린팅으로 못하고
디테일한 브라켓 결합 부분들까지 0.2노즐로 최대한 고퀄로 뽑아서 만듬
노란 선으로 반 자른 모양의 서로다른 6개를 뽑고
2개씩 정확히 붙여서 같은 곡률의 1/3접시 3개를 만들어야함
노란선 좌우 모양 출력이 24시간 걸리는데
출력물중 하나가 워핑이 있어서 틀어지거나
출력중 탈조 나서 중간부터 틀어져있거나
출력물끼리 접착시 조금이라도 틀어져서 접착되면
서로 합쳤을 때 어긋난 티가 확 나서 꽤 여러번 새로 출력해야했음...
그렇게 출력물 뽑아 접착 후
퍼티-> 건조기-> 물사포-> 건조기
서페이서 ->건조기-> 물사포-> 건조기
이런식으로 4일동안 반복 작업해서 면작업까지 마침 상태
외곽 모서리도 하나의 호를 그리고
면을 만졌을때 접합선도 전혀 느껴지지 않음
면작업을 광이 날 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광이나면 곡률 확인하기가 좋음
모서리가 곡면끼리 만나는 부분들 때문에 잘나온 출력물 두개가 정확하게 붙어서 단단히 고정되야함
이렇게 1/3조각 3개 작업함
사실 2주 전에 90%까지 만들었었는데
코팅 전 마지막 건조 중에 건조기 온도조절기?센서? 가 망가졌는지 한 시간만에 인필 결이 만져질 정도로 수축되고 뒤틀려가지고
건조기랑 3주치 짜리 망한 작업물을 버리지도 않고 그대로 집에가서 프린팅 걸어놓고 몇일을 그냥 쉼
망가지면 히터가 먼저 망가질줄 알았는데
히터 제어하는쪽이 망가졌는지 무조건 최대출력으로 돌아감 봉인 풀린 악마가 따로 없음
그래서 이번엔 새 건조기에다 안전장치로 무선 온도계 넣어서 설정온도 넘으면 폰에 알람 울리게 하고 작업함 크 역시 극복한 시행착오만큼 노하우가 생김 이제 그만 생겼으면 좋겠음
내일 몰드작업만 남았네 후후 퇴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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