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안] 와이프 동네 갔다왔을 때 사진들

내용: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물 사진은 안넣었음.. 

그냥 시내 공원

쇼핑몰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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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도심 근처에 보트들 정박해 두는 곳들도 많더라

길거리에 닭들이 많음...

내가 렌트한 집

펄-럭

다운타운... 샌드위치 맛있었음

여긴 무슨 박물관 같은거 였는데 이뻐서 올림

차타고 섬으로 놀러감

부자동네

모래가 흰색이고 패각류가 죽어서 생긴 모래?   라고 들어서 엄청 부드럽고 입자가 작음

집 가는 중

와이프 동네

와이프가 가고 싶어했던 카페 옴

6만원인가 나옴.. 팁까지 해서 (이 동네 치고도 비싼 편)

나름 뷰도 이뻤는데 옆에 카페가 더 이뻐서 살짝 후회함ㅠ

공원 가서 플라밍고 구경

여긴 박물관 가는 길에 이뻐서 찍어봄

와이프 차 인테리어는 꽤 귀여운 편

해변가 산책

일몰

집 근처 공원에 있는 트리하우스ㅋㅋ 귀여워서 찍어봄

놀이공원 놀러옴

불꽃놀이 오우야

동네 호수

동네 재래시장

홀리데이라 사람들 엄청 많았음...

또 다른 놀이공원... 인데 노잼이고 아이스크림 덤탱이 맞음

여긴 배경이 이뻐서 찍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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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인물사진x

한국에 있는데 소 사진이라고 보내옴ㅎㅎ

소에게 맘마를 주는 와이프의 모습 (소 귀여운 거 실화냐?)

렌트한 집 인테리어... 당구 열심히 쳤다ㅋㅋ

수영장도 좋았는데 그닥 많이는 안쓴듯

공원에 있는 야외 식당인데 뷰가 너무 예뻤음

근처 다른 마을로 놀러감

웅장한 크루즈

저택 갔는데 정원 너무 멋졌음... 르네상스 양식.

난 이런 게 너무 좋더라

여기 인테리어 느낌 있었음

수영장 있는데 아무도 수영 안함.... (바다에서 함)

팬 케이크 아침 맘마 완전 맛있었음... 먹고 나서 엄청 배부르더라.. 와이프도 저거 절반도 못 먹음.

 

NBA경기 보러옴... 이거 한국카드로 결제하니까 예매하는데 한참 걸리더라 콜센터랑 거의 30분 통화하고 아무자리나 예매한듯

그 다음날 무슨 아트 갤러리 갔음

와이프보고 얘 닮았다고 했는데 귀엽다고 좋아하더라.

좀 걸어다닐만 한 동네 발견해서 좀 걷다가 밥 먹음

시내 광장

와이프 동네랑은 다르게 이 동네는 스페인어 많이 쓰더라... 난 스페인어 못해서 발렛할 떄 애 좀 먹음

부잣집들 (이 나라는 부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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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쿠바 음식 많은 데로 유명한 한국으로 치면 읍내같은 거리임.

운전은 와이프 장인어른이 하심.. 와이프 동네랑은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

마음에 들었던 호텔 (여긴 와이프 동네 쪽)

호텔 식당인데 이뻐서 찍어봄..

여긴 건축을 참 예쁘게 해놔서 좋았음

와이프 가족들이랑 섬 갔을 때 집

 

자랑글 같아 보이는 건 맞는데 정말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들도 결혼 성공하면 행복한 앞날이 오니까 다들 행복한 사랑하고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