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빌리 크루덥이 전 여자 친구 메리 루이스 파커와의 ‘공동 양육’에 대해 돌아봐 눈길을 끈다.
2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크루덥은 지난 27일 발간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996년부터 2003년까지 교제했던 파커에 대해 말했다.
파커와의 슬하에 21세 아들 윌리엄 아티커스 둔 크루덥은 “우리는 그동안 어떤 것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다”면서도 “윌리엄은 우리 둘의 결합을 통해 연극에 대한 초능력을 부여받은 인물”이라고 뽐냈다.
이어 “윌리엄은 정말 멋진 사람이고 메리 루이스와 나는 그의 영화 대부분에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크루덥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진 건 과거 그가 ‘스테이지 뷰티’로 호흡을 맞췄던 클레어 데인즈에게 빠져 임신 7개월이던 파커의 곁을 떠났기 때문이다.
크루덥과 파커는 지난 1996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버스정류장’에서 처음 만나 2003년까지 사실혼 관계로 함께했다. 그러나 파커의 오랜 친구였던 데인즈와 크루덥이 사랑에 빠지면서 둘의 관계를 파경을 맞았다.
이후 데인즈와도 결별한 크루덥은 지난 2023년 나오미 왓츠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데인즈는 휴 댐시에 결혼했다.
불륜으로 얼룩진 러브스토리에 크루덥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나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라고 했다면 데인즈는 하워드 스턴 쇼에서 “크루덥과 사랑에 빠졌을 때 그 결과가 어떨지 전혀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파커는 지난 2015년 발간한 회고록 ‘친애하는 당신’에서 “나는 임신 중이고 혼자였다. 숨 쉬는 것조차 고통스럽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클레어 데인즈 소셜,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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