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신예 이경채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출연을 확정했다.
이경채는 '모범택시3'에서 중고차 사기를 당하면서 전 주인의 음주 사고 전력까지 뒤집어쓰게 되는 택시 기사의 딸 '오지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극중 오지은은 밝고 싹싹한 성격의 대학생으로, 부모님까지 잘 챙기는 효녀다.
29일 방송되는 '모범택시3' 4회에서는 오기사에게 벌어지는 사건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경채는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 딸 오지은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적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앞서 이경채는 김재중이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이끌고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실력파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모범택시3' 4회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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