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4시6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 가산리의 한 자원순환 관련시설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공장 관계자가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7분께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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