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아린 소속사, 악플에 법적대응…”끝까지 추적, 선처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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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아린 소속사, 악플에 법적대응…”끝까지 추적, 선처 없다” [공식]

TV리포트 2025-11-28 23:00:03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ATRP가 소속 아티스트 츄와 아린을 겨냥한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ATRP는 지난 18일 발표한 입장을 통해 “최근 츄와 아린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ATRP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상당 기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해왔다고 전했다. 국내외 커뮤니티와 동영상 플랫폼 등 주요 채널을 상시 점검하며 악성 게시물을 수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확인되는 모든 악성 게시글과 댓글, 불법 행위 전반에 대해 전문 법무법인과 긴밀히 협력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증거 삭제나 책임 회피 시도 역시 철저히 추적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건별로 최소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아티스트 권리 보호를 위한 당사의 대응 의지는 확고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팬들의 제보 창구도 운영되고 있다.

ATRP는 법적 대응용 이메일을 별도로 마련해두고 있으며, 관련 자료가 있을 경우 증빙과 함께 제출하면 절차 진행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ATRP는 “아티스트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츄와 아린 등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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