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청소년들과 의미있는 환경 나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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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청소년들과 의미있는 환경 나눔 함께

헬스경향 2025-11-28 19:45:23 신고

3줄요약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성료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통해 기부금 조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청소년들과 함께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를 수행, 이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8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수료식에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해 지구나 이음(E)은 이에스지(ESG)경영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로 심사평가원, SK AX,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행복한학교재단 4개 기관이 2021년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추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 환경교육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을 행동하고 그 실천을 사회기부로 연결하며 이에스지(ESG)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는 환경교육을 이수한 25개교 221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SK AX의 ‘행가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물 절약, 잔반 줄이기 등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했다. 이 앱은 ESG 및 사회적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여형 플랫폼이다.

심평원은 이 성과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청소년 사회참여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했다.

청소년 사회참여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사회, 환경 등 관심분야에서 문제를 발견·학습·연구·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기부금 전달, 워크숍 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심평원은 박인기 기획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의 실천 노력을 담은 기부금인 만큼 우리 지역의 더 나은 미래환경을 만드는 데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심평원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환경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이에스지(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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