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 미나·사나·모모)가 결성 2년7개월만의 첫 정규앨범과 함께,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미사모 일본 첫 정규 'PLAY'(플레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컴백 기대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미사모 첫 정규 'PLAY'는 지난해 11월 미니 2집 'HAUTE COUTURE' 이후 1년3개월만의 컴백작이자, 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로 유닛결성을 알린지 2년7개월 만에 발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onfetti’(컨페티)를 필두로 'Hmm'(흠), 'Not a Goodbye'(낫 어 굿바이), 'Deep Eden'(딥 에덴), 'Red Diamond'(레드 다이아몬드), 'Catch My Eye'(캐치 마이 아이), 모모의 'Kitty'(키티), 사나의 'Ma Cherry'(마 체리), 미나의 'Turning Tables'(터닝 테이블스), 미니 2집 타이틀곡 'Identity'(아이덴티티)와 데뷔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 'Message'(메시지)까지 총 12곡이 수록된다.
각각의 솔로호흡과 함께, 지난해 돔투어 'HAUTE COUTURE' 당시 무대공개된 'Catch My Eye', 'Red Diamond'가 포함, 유닛 미사모로서의 성장흐름과 정체성을 강조할 것을 예고하는 바가 돋보인다.
한편 트와이스 유닛 그룹 미사모는 내년 2월 4일 일본 정규 1집 'PLAY'를 발매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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